맛있어지는 레시피, 비밀 유기농 간장밥이

유기농 간장 울진참식품 정춘희 유기농 참간장 '행복한 여자의 요리 이야기' 음식 맛의 기본은 신선한 재료.다들 아시죠?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데 조미료는 어떤걸 쓰나요?신선한 재료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간장이 있는 간장은 거기다 싶어도 한번 맛을 보면 생각이 사라집니다.

저도 처음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을 때는 그렇게 생각을 했으니까요.엄마가 해 주시는 간장도 맛있다며 유기농을 부탁해서 부탁해도 된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맛을 보니까 진짜 차이가 있더라고요 대물림하는 장맛은 분명히 이유가 있어요.정춘희 유기농 간장이 바로 그런 겁니다이 분의 시어머니가 동네에서 시장에서 평판이 날 정도로 뛰어난 솜씨를 자랑했는데 우리만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한 정춘희씨가 고생 끝에 맛을 살려 그곳에 유기농 콩을 직접 재배해 유기농 인증까지 받은 대단한 간장입니다.

패키지부터 와인이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나중에 우리 엄마도 하나 사줘야겠다한국산 유기농 콩을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 만든 간장, 저 혼자 먹어도 미안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울진에서 재배한 좋은 콩만 선별하였습니다.울진콩이 유명하구나 블로그해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울진이 친환경 농업의 메카인 다양한 가공식품의 원료가 이곳에서 탄생하자 특히 보관이 쉬운 콩을 지역특화 전력품목으로 지정하여 콩 재배단지를 조성하였습니다.품질이 우수한 콩 하면 울진이지!납품되는 물량만 봐도 다른데 앞으로 콩을 살때 울진지 확인하겠습니다. (웃음)

몸에 좋은 콩의 건강상식 콩은 영양학적으로 단백질을 바탕으로 암 당뇨병 혈압 등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콩이 발효 과정을 거쳐 간장 된장 고추장이 됐을 때 최고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이에 따라 미국 FDA는 하루 25g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는데 콩이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콩으로 만든 창자까지 영양분이 남아있다.저 새롭지 않아요?

그런데 말이죠, 벌써 세계가 한국의 장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에 발맞춰 울진 삼식품 건조된장.주목할 만하지만 이건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남기겠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장이 유리병에 담겨서 작은 접시에 따랐는데 술 따르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너무 익숙한 소리에 깜짝 놀라서 마실 뻔했어요ㅋㅋㅋ 그 정도로 소리가 정말 좋았어요.그리고 유리병이라니플라스틱병이안좋기때문에일부러유리병으로옮겨사용하는경우도있는데,이건그럴필요없죠.고급스럽고 위생적이고 굿

뜨거운 국물이 어울리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한동안 11월답지 않은 기온이었는데 비가 오면서 확 추워졌어요.이런 날씨에 맞는 음식이 뭐가 있나요?저는 시원한 국물이 좋아요.고기도 넣지 않고 후루룩 마시면 자연스럽게 '하' 소리가 나는 바로 그 소고기 국물도 맛있지만, 그냥 국물도 맛있어요.

무국의 레시피를 살짝 공개하면 디포리 표고버섯 새우를 넣어 육수를 내고 채 썬 무와 다진 마늘 한 숟갈에 맛있는 유기농 간장을 조금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마지막에 대파를 송송 썰어 포로로 끓이면 끝이다.너무 맵지?고춧가루나 고춧가루, 얼큰한 국물이 다 돼요.저희 집에서는 다 같이 먹어야 되니까 항상 매운 건 패스...( ´ ; ω ; ｀ )

유기농 간장으로 만든 고쇼우는 특별하지는 않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가정식입니다.맛있는 간장 하나만 있으면 이렇게 밥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집에 없으면 허전한 콩된장과 고추장은 맛있는 간장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곤장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해서 항상 집에 떨어지지 않는 반찬이기도 합니다.콩간장 만드는 것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간장, 물, 물엿 또는 올리고당을 넣고 끓인 뿐이라서 역시 그 공장에도 유기 재배의 간장을 사용했다.우리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데 좋은 것만 담고 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이라서요.

단백질이 부족한 것 같아서 반숙에 계란프라이도 준비했습니다.간장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음식이기도 해요.저는 달걀 프라이 할 때 일부러 소금 안 넣고 간장 조금 넣고 밥에 비벼먹는 거 좋아하거든요그러면 정말 둘이서 먹고 하나 죽어도 모를 엄청난 맛을 느낄 수 있어요당연히 맛있는 유기농 간장이 있으면 금상첨화죠.

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까 이렇게 살짝 노른자 깨서 간장이랑 같이 밥에 비벼줄게요간장계란밥 알죠?어릴 때 거기에 마가린까지 넣으면 밥을 가마솥에서 먹었는데 춥음도 울진에서 재배된 좋은 콩으로 만들어서 맛이 깊네요.전통독에 3년 이상 자연숙성된 탓인지 방부제도 넣지 않고 한국전통간장방식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또 배가 고파지는 돼지인가요?잘 모르겠는데 다 간장 때문이야맛있는 간장이 날 살찌웠어.

밥맛있는 레시피 찾았나요? 맛있는 간장이 숨은 비법이었어요.유기농 간장으로 만든 건강한 식탁 우리 집의 맛을 지키는 신이죠.간장 외에도 된장, 고추장도 있습니다.함께 건강한 밥상을 만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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