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드레스룸 후기(24평형 시스템 옷장) 장인 가구 아이브 더 크림
    카테고리 없음 2021. 1. 29. 14:00

    집안에서 가전가구를 장만할 때 옷장은 후순위 가구였다.그러나 옷장 없이는 살 수 없기에 사려니 가격도 브랜드도 천차만별누구나 그러하듯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제품을 구하기 위해 매장과 인터넷을 뒤지다가 결국 인터넷으로 직인가구인 아이브 더 크림 드레스룸으로 구입하게 됐다.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는 아이브 제품이라 저렴한 편이지만 장인 가구 브랜드의 품질을 갖춘 제품이라 가격 대비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약 55만원 .

    다른 가구에 비해 옷장은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바꿀 가능성이 가장 높아서 둘이 사용할 때는 옷만 편하게 보관하면 됐기 때문에 인터넷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결코 품질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시스템의 옷장형 드레스룸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가격과 품질 모두 좋은 가성비 옷장.직인가구인 아이브 더 크림이나 드레스룸 같은 브랜드에서도 매장에서 팔리는 옷장은 값이 꽤 비싸 우리는 결국 인터넷에 눈을 돌렸다.하지만 값싼 인터넷 제품은 디자인은 예뻐 보이지만 품질을 믿을 수 없다.그래서 우리는 장인 가구 매장에 들러 거의 비슷한 제품을 직접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매장사장이 눈치를 챘는지 인터넷 제품과는 품질이 다르다고 했지만 그래도 장인어른 이름을 걸고 파는데 품질이 나쁘지 않을 리 없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다행히도 맞았다^^
    우리 집은 잘 구축하는 24평형으로 작은 방을 드레스룸으로 쓰기엔 공간이 크지 않아 가로 2200개 세로 1400개짜리 ㄱ자 10번 제품에 400칸과 아일랜드 5단 서랍을 추가했다. 색깔은 메이플!!
    2,200*1400 메이플은 330,390원!! 여기에 400선반장 79,000원 전화주문 추가!!
    5단 아일랜드의 인출은 142~860원!! 합계 552,250원!(배송무료) G마켓에서 8월에 구입!!

     

    가격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원산지가 한국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싼 시스템 옷장에서 디자인은 별반 다르지 않고 품질이 중요했는데, 나름대로 인지도 높은 브랜드에 국산이라면 다 괜찮다!! 그리고 배송비까지 무료?!?! 다른 인터넷 제품들은 대부분 개당 배송비만 몇만원씩 드는 것이 기본이지만, 정말로 가격대비 효과가 끝나는 시스템의 옷장이다.배송 기간도 그리 길지 않았던 것 같다. 적어도 1주일 안에 배송이 완료됐고 설치 기사도 친절하게 배송과 작업을 해줬다.

     

    <2200*1400+400 선반> 줄자로 실측하고 주문했기에 다행히 방 크기에 맞았고 색상도 화면으로 봤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색이었다.

    왼쪽은 1400기본길이에 400선반을 추가한 모습이다. 아직 가지고 온 옷이 많지 않아서 텅 비어있네 ㅎㅎ
    오른쪽 2200길.
    바깥쪽 가장자리는 3cm가 넘는 두께이고 안쪽 나무는 2cm가 안 되는 두께이다.내부 폭은 40cm여서 옷을 걸치면 팔 한쪽이 나오는 정도다.
    옷장 안에는 품질표시가 되어있는데 역시 원지는 대한민국!! 음~~ 난 그걸로 됐어~~ 난 그걸로 됐어~~
    옷걸이는 철로 되어 있고 나사가 고정되어 있다. 내부의 선반들도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덧붙여서, 메이플 색상과 방 벽지의 색상이 같아서 모를지도 모르지만, 벽면은 없는 제품입니다.하지만 틈틈이 있는 뼈대가 튼튼해 허접하거나 약한 느낌은 전혀 없다.물론 전혀 흔들리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고 튼튼한 느낌이다.

     

    자,그럼때려서흔들어볼까요?쿠쿠쿠

     

     

     

     

     

     

     

     

     

     

     

    장인 가구인 아이브 더 크림 드레스룸(메이플)-2200*1400+400선반<아일랜드 5단 서랍>선반 또한 옷장처럼 수준급이다. 하지만 서랍의 레일은 일반 레일이어서 소음과 안정감이 떨어진다.

    디자인은 평범하고 깔끔한 느낌.
    맨 윗칸은 유리라서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부분인데 굳이 그렇게 사용할 일이 없었고 오히려 화장대로 사용할 때 화장품 유리에 부딪히는 느낌이 싫어서 출시토를 사서 깔아놓았다. (나름 예쁘다는 개인의 취향)
    서랍의 이음매
    판매 사이트에 안내된 사이즈 그대로였다. 5칸 가운데 위 2칸은 15cm, 아래 3칸은 18cm이다.
    맨 위 칸만 좋은 레일, 아래는 싼 레일…그래서 아래 4개 공간은 열고 닫을 때 소음과 삑이 연발된다.
    그래서 양 끝에 쿠션을 얹어 레일의 소음은 못내지만 땅땅함은 어느 정도 줄였다.

     

    장인 가구 "아이브 더 크림 드레스 룸" 5단 아일랜드 서랍. 레일이 약해서 시끄러워서 쿠션을 입혔다. 그래도 쾅 소리는 들려온다.

     

    이처럼 나는 50만원대의 가격에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장인 가구 더 크림 드레스룸을 구입해 약 4개월간 사용하고 있다.물론 앞으로 쭉 잘 쓸 것 같다.

    이제 옷장에 걸고 예쁜 옷이라도 준비하러 가볼까?

    아이고 총알이 없구나!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