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Isolate) 탬퍼 단백질 보충제 후기 신타 6 아이솔레이트 (Syntha 6
    카테고리 없음 2021. 2. 4. 20:27

    몸짱이 목표라기보다는 힘을 기르고 싶어 운동을 시작한 지 약 1년 반이 지났다.코치를 따로 받지 않아 손쉽게 아파트 헬스클럽을 이용하고 있는데 약 6개월 뒤부터는 조금씩 변화하는 몸을 보고 욕심이 생겨 단백질을 따로 먹기 시작했다.

     

    약 4개월 동안 커클랜드 단백질 바를 마셨고 그런대로 만족스러웠다.맛도 좋아 정확한 비교가 어렵지만 먹지 않고 운동만 하는 것보다 근육량 증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하지만 파우더형 단백질 보충제보다는 가성비나 1박스 제공량 면에서 다소 미흡했다.

     

    이후 파우더로 바꿔가며 선택한 제품이 신타6 오리지널 제품으로 약 4개월 정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서 운동을 시작한 지 89개월 정도 지났는데 처음 시작할 때보다 몸도 많이 달라졌는데 이때 예상보다 조금 느린 느낌이다.퇴근 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인들이 몸집을 키우기는 역시 어려운 모양이다.

     

    1월부터는 또 목표를 새로 설정했고 보충제도 조금 업그레이드해 봤다.맛도 좋고 소화도 잘됐고 다른 문제도 없었던 신타6이 만족스러워 신타6 아이솔레이트로 바꿔봤다.신타6 오리지널에 비해 단백질은 스쿠프당 3g이 늘고 당류는 절반, 지방도 14개로 줄인 제품이다.

    신터6 아이 솔레이트 스트로베리 밀크쉐이크(Syntha-6 Isolate Strawberry Milkshake) 맛으로 구입하였다.초콜릿 밀크쉐이크, 초콜릿 땅콩버터, 땅콩버터쿠키, 바닐라아이스크림 등의 맛이 나는 것 같다.구입 당시 다른 맛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스트로베리로 골랐다.용량은 4.02LB(1.82KG) 48회분으로 구입했다.

     

    오리지널 대비 아이솔레이트가 가격이 더 비싼데 아이솔레이트로 바꾼 이유는 바로 성분 때문이다.아래와 같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함량이 다르다.

     

     

    원본: 단백질 22g, 지방 6g, 탄수화물 15g, (WPC, WPI, 칼슘 카제인, 미셀라 카제인, MPI, 에그알부민 6종류의 단백질) 아이솔레이트: 단백질 25g, 지방 1.5g, 탄수화물 7g, (WPI+MPI)엣지: 단백질 24g, 지방 3.5g, 탄수화물 6g, (WPC,

     

     

    신타6 오리지널을 복용하면서 단백질 바를 때보다는 섭취 횟수도 늘렸지만 근육과 함께 살이 찌는 느낌이었다.식단 관리는 하지 않은 것도 영향을 주었겠지만, 오리지널 제품의 지방과 탄수화물의 양이 조금 신경이 쓰였다.

     

    그리고 운동이나 단백질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인데, 더 알아보니 단백질 자체의 종류도 다른 제품이었다.오리지널의 경우 6종류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솔레이트는 WPI+MPI 단백질만으로 구성되어 있다.자세한 차이는 잘 모르지만 흡수 속도 등에서 차이가 난다고 한다.

    신터 6아이솔루트의 특징은 제품에 잘 설명되어 있었다.

     

    흡수속도가 빠른 WPI(Whey Protein Isolate)를 통해 운동 직후 효과를 높이고 늦게 흡수되는 MPI(Milk Protein Isolate)를 통해 장시간 안정된 단백질 보충효과로 근손실을 줄인다는 것이다.또 11g의 필수아미노산과 5.5g의 BCAA를 통해 근손실 예방과 근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신타6 오리지널과 아이솔레이트의 성분표 비교 왼쪽이 오리지널, 오른쪽이 아이솔레이트로 되어 있다.1스쿠프 용량도 작고 칼로리도 감소했다.
    파우더는 오리지널보다 훨씬 아름다운 편이다.스트로베리 밀크쉐이크 맛에 분홍색 파우더를 생각했지만 하얀색에 가까웠다.오리지널에 비해 특종이 작아 가루를 곱게 넣어 섞기에 조금 편한 느낌이 든다.
    분말은 꽤 희지만, 실제로 물에 섞으면 핑크색으로 변한다.

     

    걸쭉하지만 맛은 오리지널보다 조금 더 진하다.같은 초콜릿 맛이 아니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울 수 있지만 확실히 달지 않다.

     

    오리지널보다는 확실히 맛이 없지만, 그렇다고 참거나 울컥거리지 않는다.그냥 심심해서 먹을 만한 편이야.2주 정도 복용했지만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소화불량이나 피부 트러블 등은 없었다.

     

    신타6 아이솔레이트는 당분과 지방을 줄이고 WPI+MPI만으로 구성한 제품이어서 다이어트를 함께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인 것 같다.2019년에도 운동과 관리를 계속하고 있으니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된 몸매를 유지해보자.

     

    2019.04.06 Update : 이후 추가로 신터 6 아이솔레이트 초콜릿 밀크쉐이크 맛으로 바꾸어 복용하고 있다.

    커클랜드 프로틴 바로 시작하여 신타6 오리지널에서 분말 단백질 보충제로 이행하였고, 현재는 신타6 아이솔레이트(...cjh9130.blog.me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