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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e 4k 구매 (4khdr) 아바미디어 캡처보드 GC573
    카테고리 없음 2021. 2. 10. 21:39

    닌텐도의 게임 리뷰도 쓰고 싶어져서 얼마 전부터 캡처 보드 구입을 위해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보았다

     

     

    하지만 캡처 보드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은지 구매 때문에 정보를 찾기가 무척 힘들었다.(한국기준)

     

    1. 회사

    2. 내장형 vs 외장형

    3. 가격과 용도

    4. 편의성과 A/S

    대략적으로 기준으로 해 판단해, 결론으로서"에버 미디어"제품을 선택했다.

    회사 편의성A

    우선 회사의 경우 고민이 많았는데 에버미디어 제품이 가장 편해 보였다.

     

     

     

    ● 내장형 vs 외장형 가격과 용도

    단순한 닌텐도의 영상만을 녹화하려면, Evermedia사의 20만원대의 캡쳐 보드가 더 가성비는 좋았지만,

    마이컴퓨터의 사양과 영상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을 감안할 때(4K60 가능 사양)보다 많이 투자해 다방면으로 녹화할 수 있는 캡처보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 4K 내장형을 선택했다.

    외장형을 사고 싶었지만 4킬로 30까지 지원된다

     

     

     

     

     

     

    제품

    내장형인 제품이라 기본 사양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었어!!

    - AMD 사용가능여부

    - 보드 호환

    - 보드장착여부 PCIE x4 gen2 (나같은 컴맹은 이것도 알아보기가 힘들다)

    - 장착시 빈공간(작은 atx사이즈와 보드로 인해 공간부족으로 사용불가)(그래픽카드의 흡기와 밀착면적 유무)(발열과 접촉면 최소화)

    구입 전에 캡처 보드의 사양과 내 컴퓨터 상황을 대조한 캡처 보드가 있으면 약간 혼란스러워질 것 같았다

     

     

    조립 과정 SSD 나사판을 제거하기 위해 그래픽 카드도 잠시 분리했다

    장착 전 접촉면을 에어건으로 쏴 먼지 청소를 하고 장착해 보니 예상대로 바닥과 완전히 밀착되지 않았다.아주 좋다(선에 밀착하는 것은 매우 나쁘다)
    장착 후 다시 보니 매우 만족스럽다.그래픽 카드와는 거리가 있어 흡기도 방해하지 않으며 밑줄과의 접촉도 없다.

    좀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다면 캡처보드 고정 나사를 조금 낮춰서 고정해야 된다는 거야?

    이런 사소한 일도 마음에 걸린다

     

     

     

     

     

     

     

     

     

    테스트

    전기가 잘 켜지다.성공한 것 같아.

     

     

     

     

     

    소프트웨어 설치 정보를 찾아보다가 내가 너무 많이 봐서 (공부가 잘 안되고 여러 지식이 섞여 잘못된 방향으로 형성)

    각종 리뷰와 영상이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생략이 많았다(나 같은 컴맹이들이 원하는 아주 디테일한 설치 과정의 영상은 찾지 못했다).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설치와 사용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특히!!

    이곳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한 결과 장치관리자가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에러가 났다(코드 28).

    원인을 조사해 본 결과 불량 소프트웨어 재설치, 바이오스 설정 잘못된 선 연결 등이 있었는데 당연히 알 수 없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결국 원인을 찾아냈지만 이유는 "드라이버 설치"하지 않았다.

    ㅎㅎㅎ 이런 빌어먹을 정말 간단했지?

    Evermedia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드라이버+프로그램이 설치된다

    반드시 2개를 받아야 정상작동이 된다 (드라이버 + RECentral)

    정 해결이 안되면 전화를 하자.

     

     

     

     

     

    선연결

    솔직히 다들 쉽다고 하던데 in? out? 무슨 말이야?역시 모든 기기의 문제는 선이다.(집필자가 선공포증 발생 예정)

    생전에 사용도 하지 않고 그대로 연결하라고 했더니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다.설명한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내 경우가 그렇다

    결국 직접 연결해 보고 작동하므로 그 원리를 이해했다.

    in = 필요한 기기의 영상 출력을 위해 입력하기 (풀스, 닌텐도) out = 입력한 영상을 표시하다 (모니터)

    쉽게 넣었으니까 뽑아낸다고 하는 개념이 나는 이해하기 쉽다 ex) in = PLUS 영상을 출력을 위해서 PC에 넣는다 out = PC가 PLUS 영상을 뽑아낸다 (표시)

    원컴이 이런 과정이고 그러면 2컴은?

    이제 그만알자!!

     

    마치 과학 수업에서 병렬 연결과 직렬 연결을 배우는 것 같다

    이래서 내가 선을 싫어한다는 거다

     

     

     

     

     

     

     

    올바른 연결 실험

     

    컴퓨터 사양 - 라이젠 2700x (일체형 수냉) - 지스키르 램오버 3200 - RTX2080Tiamp - 아수스 X470 울트라 게이밍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는 CPU 사용량 6~10% 정도

     

    플스 PRO

    프레스테4pro CPU사용량 13~18%

    왼쪽사진 1080p =4% 오른쪽4K =13~18%

     

     

     

    PC환경도 해봐야겠지만 아마 게임에 따라 천차만별이 될것 같다.

    캡처보드를 쓰면 CPU가 힘들다고 나름대로 걱정했지만 내 경우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약간의 후기

    캡처 보드를 처음 사용해 보고 좋은 점이 느껴지면 PC화면으로 "전체화면"을 키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음악 감상 캡처 빠른 웹서핑 언제든지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원하지 않으면 녹화를 눌러놓고 HDMI를 변경해 게임에만 집중도 가능하다.

    좀 더 사용해 보고 중요한 내용이 있으면 추가로 덧붙여 두려고 한다

     

     

    과연 캡처보드를 사골국물이 나올 정도로 이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포스팅하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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