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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 태양광 ETF ESG 투자 2차,
    카테고리 없음 2021. 2. 17. 08:43

    전회의 ICLN에 이어, 2번째의 EGS 투자 관련 종목인 TAN이다.Invesco가 운영하는 전 세계 태양광 관련 산업에 투자하는 ETF이며, MAC Global Solar Energy Index를 주주총회하고 있다. 간단하게 생각해 MAX로 발표한 GSEindex를 기준으로 성과가 좋으면 상승하고, 낮으면 내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투자 전 간단한 주요 내용 확인 운용 수수료: 0.69% 배당: 0.08% 보유 종목: holding의 기준이 되는 기업은 1. 태양광 장치 생산 업체 2. 태양광 장치 설치 및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중간 제품 생산 업체 3. 태양광 패널 설치와 관련된 비즈니스 종사 업체4.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판매한다??)

    invesco.com20년 퍼포먼스
    2020년의 퍼포먼스를 보면, ARK사의 AKRG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무려 1년간 180% 가까운 수익률을 올렸다. 진정한 ETF 전성시대라고 생각한다.ICLN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곳은 최근 태양광 수요 증가와 패널 가격 상승 및 TAN의 포트폴리오 상위 3종목인 솔라엣지(SEDG), 엠페이즈에너지(ENPH), 신이솔라홀딩스(968HK) 등이다. 이들 종목은 3월 이후 미국 증시의 반등장 상승을 주도하면서 다른 친환경에너지 ETF보다 기술주 랠리 혜택을 받았다.

    또 증가한 공매도 수요도 TAN의 수익률에 도움이 됐다.출처: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 다만 좀 불쾌한 부분은 공매도 수요가 늘어나자 운용사가 공매도를 대여해 추가 수익을 냈다는 부분인데. 기업의 파괴적 혁신에 의한 주가 상승보다는 확실히 테마성 상승의 모습도 보이긴 한다.(물론 지금의 상승장을 주도하는 주가 상승이 테마성의 모습은 아닐 수 없지만..)

    주의해야 할 점 운용 규모가 10B 이하이며, 우량 ETF에는 속하지 않는다. 또 운용 수수료도 연 0.69%로 매우 높다. 그리고 지난 3년간 주가만 보더라도 지지부진하다가 최근 이슈인 esg 이슈로 인해 크게 반발했다. 따라서 실제 기업의 혁신 정도를 파악하고 장기투자로 적합한 종목인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바이든 씨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에는 친환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ETF가 주가 폭락을 경험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장기적 보유보다는 주제성으로 끌고 갈 가치가 있는 종목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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