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생산공장 가기(2020-11) 엔케이에테르, 수소용기
    카테고리 없음 2021. 1. 3. 00:35

    기술의 NK에테르 수소경제안전 최전선 사수.

    ▲ 위호성엔케이에텔 대표이사

    국내 유일의 Type 1 초대형 용기를 제작하는 기술인 NK에텔은 수소용기가 최상의 수소 경제의 안전을 위해 제품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본보가 부산 녹산공단의 NK에테르 본사와 공장을 방문했을 때 위호성 대표이사는 NK에테르에 대한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수소안전의 핵심인 수소용기를 제작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함께 드러냈다.

    엔케이에텔은 수소충전소용 초고압강재 압력용기(Type1)의 국내 유일의 생산기업이다.

    2018년 압력 990bar, 용량 300l의 Type-1 수소충전소용 초고압수소 용기를 개발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합격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을 비롯해 엔케이에텔은 △수소, 헬륨, 질소 등 산업가스튜브스키드 △CNG 튜브스키드 △CNG Type 2 점보튜브스키드 △실란, 삼불화질소, 육불화황, 아산화질소 등 초고순도 가스용 IMDG(International Maritime Dangerous Goods) ME

    ▲ 도장 공정을 마친 Type 1 수소저장용기

    공장 한 켠에는 압력용기 제작을 위한 거대한 자재가 야적장을 메우고 있었다.

    22인치 Type1수소 격납 용기 1개의 길이는 무려 11.61미터에 이르고 최소 200바 이상의 고압을 견뎌야 하며 자재 1개 크기만 해도 엄청난 크기를 보였다.

    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압력용기 제작을 위한 자재는 독일 이탈리아 및 중국 등에서 수입한다.

    공장 내부도 초대형 용기를 제작하기 위한 거대한 장비들로 가득 차 있고 각종 공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Type1 수소용기의 제작은 매너맨 공법으로 이뤄졌으며 절단→스피닝→열처리→경도측정→나사가공→수압테스트→내·외부합선처리→초음파테스트→도장→조립→기밀의 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반도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진공과정을 추가하여 제작된다.용기 내부의 수분은 0.ppm이하를 유지한다.

     

    국내 유일 Type 1 수소용기 제작, 한국 또는 세계 진출 희소가스 및 반도체용 호평, 내년 상반기까지 납기 완료

     

    현재, 국내 수소 충전소용으로 납품중이며, 반도체용은 국내 시장의 99%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헬륨, 네온 등 희귀 가스 수송용으로 인기가 높다.

    또 해외 우주항공산업의 엔진 개발에 필요한 고압연료가스 충전용으로 6.5m 길이의 내용적 1,000L짜리 초대형 용기 1,500개를 주문받아 내년 1월까지 전량 납품할 예정이다.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 특히 우주 항공 전용으로도 엔케이에텔의 제품이 인정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NK에텔 본사의 제품 주문량은 내년 상반기까지 꽉 찬다.최근 초대형 용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고 있는 중국 시장은 상하이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현지 생산을 납품하고 있다.

    내년에는 국내 수소경제 관련 예산이 대폭 증액되고 수소충전소와 수소공급을 위한 수소 트레일러의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엔케이에테르 공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수소경제의 글로벌 확산에 발맞춰 해외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케이에텔 관계자들은 현재 매출 600억원대에서 3년 내에 매출 1,0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위호선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현재 기술력에 자랑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실시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앞으로 늘어날 수소운송·저장용기 관련 시장에서 고객의 주문에 적기 대응해 국내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5월 NK에서 분사한 NK에텔은 올해 7월 PEF운용사 ACPE가 NK로부터 NK에텔 지분 80%를 인수하고 이와 별도로 전환사채(CB) 인수에 160억원을 투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 (2020.11.16)

    http://amenews.kr/news "기술의 '엔케이에테르', 수소경제안전 최전방 사수" ▲ 위호성엔케이에테르 대표이사 "한국 유일의 Type 1 초대형 용기를 제작하는 기술인 '엔케이에테르'는 수소용기야말로 수소경제의 안전을 지키는 최전방으로 여겨지며 제품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최근 중앙일보가 부산 녹산공단 NK에테르 본사와 공장을 방문했을 때 위호성 대표이사는 NK에테르의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수소안전 amenews.kr

    ▲NK의 Type 1 수소저장용기 제조공장 모습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