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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집 구하기) 독일워킹홀리데이+72(워홀러)
    카테고리 없음 2021. 3. 31. 17:56

    독일에서 모아진 얘기를 좀 해볼까 해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일 뿐 독일에서 집사를 하는 모든 한국인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을 먼저 말하고 시작하겠다.

    현재 나는 베를린 리포트에서 집을 구해 5개월간 츠비셴에서 지낼 예정이다.

    처음에 독일에서 도착했을때 1개월간 츠비셴 > 친구집에서 1개월 > 5개월간 츠비셴 예정 >> 그 다음은 미정

     

    우선 내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1. 독일 워킹 홀리데이 비자(1년) 2. 일과 어학 병행을 생각 중 3. 직장을 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처음에는 버틸 예정이었던 4.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제한이 많다 5. 여러 도시에서 살아보고 싶은 희망 사항이 있다

    ▲ 집구할때의 용어 = Kalt Miete : 방만 빌리는 비용 = Neben Kosten : 관리비 (수도세, 전기세, 기타등 매회 다르다) Warm Miete : Kalt Miete 와 Neben Kosten 포함의 비용 = Nachzahlung : 추가로 나오는 관리비. 이것은 할증이 붙어서 추가로 내야 할 것이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übernehmen : 물려받는 비용

     

     

    독일에서 집구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링크다.(이용한 사이트만 해당)

    1 . wg - gesucht

    www.wg-gesucht.de  이 사이트는 wg라고 해서 쉐어하우스처럼 생긴 집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사이트다.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다.

    여기를 보면 집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나의 경우는 혼자 살고 싶어서 1zimmer wohung을 선택했다.원룸이라고 생각하면 돼. 간혹 방이 2개인 집도 있지만 한국처럼 거실이 있고 방이 2개가 아니라 거실(?) 같은 공간도 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Zimmer에서 찾으면 거실이 있는 집을 찾을 수 있다.

    장점: 츠비셴이라고 해서 집주인이 비어 있는 기간에 집을 빌려 사는 형태의 집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선택지가 많다 가구가 풀로 딸린 집(möbiliert)이 대부분이다. 집 설명서를 잘 읽어 보아야 한다.

    단점 : 가구가 완비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전 주인이 가구를 팔기 때문에 함께 인도받을 의향이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를 두고 위바네벤(übernehmen)이라고 하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 사람이 많다.가격을 잘 따져보는 게 중요해. 이케아에서 사면 훨씬 싼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를 거절하면 다른 사람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 급하면 가구를 모두 넘겨받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독일어로 보내면 대부분 답장이 와서 영어로 보내도 가끔은 오는 경우가 있지만 영어로 보내면 선택지가 좁아진다. 나는 독일에 오기전에 Wohnung Bewerbung 이라는 집의 지원서를 써왔다. )

    그리고 사진으로 봐도 괜찮다고 해서 함부로 바로 계약해서는 안 된다.꼭 방문해보고 계약하기 바란다.나는 모든 것을 방문했는데 아주 비참했다.

    원래 이 사이트에서 본가로 이사할 예정이었지만 막판에 갑자기 다 떨어져 부랴부랴 다른 집을 알아보고 지금 이 집으로 이사왔다. 암메르둥(주거지 등록_워홀러에게는 필수가 아니었던 것처럼) 해준다고 해서 가격이 조금이라도 감수하고 들어가려 했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집을 팔았다는 엉뚱한 이유를 들어 말썽을 피웠다.

    다시 생각하면 정말 짜증나지만 독일은 무조건 종이로 남겨야 할 곳이다."모든 것을 일일이 계약서로 만들거나 문서로 남기지 않으면 정말 후회한다. 물론 한국도 그렇지만, 여기는 모든 것이 서류로 남겨지지 않으면 나중에 내가 크게 뒤통수를 맞을지도 몰라."게다가 종이로 남겨도 모른 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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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wg-ge sucht보다 종류가 많다.지역이나 가격 선택의 폭이 훨씬 넓다.

    단점 : 1년 이상 살지 않는 한 비춘다. 가구를 전부 사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또 집주인이 세입자를 고용할 때 조건을 잘 봐서 부엌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내가 부엌을 설치해야 할지도 모른다. 부엌을 설치하지는 않았지만 말만 들어도 복잡하다. 그리고 신경써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독일에 정착하든지, 오랜 유학생활을 하든지 아니면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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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한국이 사는 도시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온다는 점 ...? 단점은 별로 잘 모르겠다

    나의 경우 베를린 리포트를 통해 도움을 주었는데 좋은 집주인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일자리를 구하면 일자리를 구한 경험담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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