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 좋을 때 생각해서 어머나, 간장에 좋은 식품을 먹는다는 남편에 대해서도 얘기할게요.
얼마 동안 괜찮으시겠어요?지난번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 좀 있으면 거들먹거리며 뭘 좀 먹어야겠다고 리스트를 꺼내서 저한테 낸 적이 있었어요.
이름도 잘 모르면서.. 뭔가.. 시슬이래 ㅎㅎㅎ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이슬을 그만두라고! 하지만 어렵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다고 이번 주까지 뛴다고 했는데 그냥 둬도 되는지 답답합니다.
그래도 배우자라고 내가 조심하면 누가 신경 쓸까 하면서도 그냥 문제되는 건 못 먹었을 텐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해요.
답답하지만 어쩔수없으니까 버릴수도없고 AS 받을수도없으니까~!!
제가 간에 좋은 식품을 네이버에 검색해서 알아보고, 간이 안 좋을 때 급하게 뭔가를 하기보다는 지금부터 조금씩 보자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당뇨병은 아니지만, 급격히 당수를 올릴 수 있는 정제된 당은 조금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요.
한동안주변사람들이이게도움이된다그러니까간이안좋을때먹으면효과가있다라고아무도생각없이준비하고저도하나준비했는데꾸준히안먹어서그런지 이런 알갱이 종류는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이런게 사이에 도움이 되는 거래요.5마늘이 더 있어요.
이건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신선한 재료라면 어떻게 하든 가장 상급이 된다는 진실입니다.
여기서 잠깐만. 흑마늘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시죠?제가 만들었냐고요? 아니요. 아이가 먹을 아이만 주문해서 사은품으로 받았다구요!저랑 남편만 먹는 게 아니라 아이도 같이 먹는 거니까
그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을 겁니다.다만, 먹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만든 흑마늘 음료가 필요한 것입니다.외출할 때 간단히 가져가거나, 차에 놔두고 식사도 못할 때 하나 마시면 기분이 좀 나아질 수도 있거든요.배가 든든하지는 않지만 80G 하나 들어가서 물 한 잔 마시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 낭군님이 간이 안 좋을 때 찾는 간에 좋은 식품을 몇 가지 늘어 놓았는데요.요즘 저희가 계속 먹고 있는 건 흑마늘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