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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인물관계도까지 : 다 말했을 뿐이면 달라졌을까? [신 금토 드라마] JTBC 언더커버 줄거리, 등장인물카테고리 없음 2021. 4. 28. 00:47
금토드라마 JTBC 언더카 바 프리뷰 후기 - 줄거리, 인물소개, 인물관계도까지
영국 BBC UNDER COVER 리메이크 작품이래요과연 원작과 또 다른 느낌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드라마 언더커버 프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미리보기 후기 : 간단한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인물관계도 포함합니다.
편성 : JTBC 방송기간 : 2021년 4월 23일 ~ 6월 12일 (예정) 방송시간: 매주 금, 토 11시, 방송횟수: 16부작 장르: 액션, 멜로배우: 지진희, 김현주, 허준호, 정만식, 권해효, 한고은, 연우진, 한선아
간단한 이야기 :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위험에 처한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혼자 더 큰 위험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멜로 드라마.
그러면 이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가족들부터 자신의 진짜 이름을 숨기고 살고 있는 한정현 = 이석규 (지진희) 입니다평범한 가정의 아버지로, 가족밖에 모르는 가족 바보!90년대 시위현장에서 아내 연수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 승구를 위해 주부가 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소박한 가족생활을 계속하다 보면 그 일상에 금이 가게 되는데.불청객의 방문으로 인해 그 방문은 명령대로 되고 정현을 덮고 있던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해제하게 된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비밀이 종현을 괴롭히고 결국 가족까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종현은 이 평화로운 일상과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요?
과거의 종현이(=이석규)는 연우진 씨가 맡았대요 :)
다음은 종현의 아내 최영수(김현주)입니다.스무 살에 사법시험에 통과하는 역대급 수재로 성공할 수 있었지만 억울한 약자를 위해 살아온 인권변호사라고 합니다.
돈 못 버는 변호사로 살아준 남편 정현이에 대한 감사와 무한한 믿음으로 강한 누나, 강한 인상, 강한 승부욕과 달리 정현이는 무장해제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연수에 대한민국 초대 공수처장 자리 제의가 오게 되었고, 연수는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합니다.제안을 수락하고 그 전에는 가시밭길이었다네.
아무래도 이 제안으로 인해서 종현이도 다시 숨겨진 모습을 보이게 돼서 가족들에게 위기가 찾아올 것 같아요.
나중에 종현의 숨겨진 정체를 알게 되어 많은 혼란을 겪게 될 인물!
어렸을 때 시위 현장에 나온 연수는 한성화 씨였습니다.
학생때 종현이와 영수의 첫만남도 무척 기대되네요.종현이가 정체를 숨기고 평화로운 삶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정현의 가족을 위태롭게 하는 인물.국정원 요직 기획조정실장! 임현락(허준호)입니다.국가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작은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인물로 법과 제도를 넘나들며 국정원의 힘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 국정과 체제에 불만이 가득해 운동권 출신인 연수가 공수처장이 되는 것을 반대해 지속적으로 방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속마음을 결코 드러내지 않는 무서운 인물인 것 같아요.
안기부 시절부터 정현이와 앙숙이었다면서요?형악을 인정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특히 연수의의 공수처장 취임을 막으라는 엄명과 정현에 대한 사적인 감정이 뒤섞여
종현이와 그 가족을 위태롭게 하는 요주의 인물입니다.종현이를 찾아오는 불청객이 영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국정원에서도 종현과 나쁘지 않은 관계를 가졌던 인물들 석규(=종현)를 발탁해 에이스로 키워낸 필재(권해효)와
1990년대 안기부 언더커버 요원이나 작전 중 마약에 중독돼 피폐해진 윤주(한고은)도 있어요.윤주가 정현 앞에 나타나 가족들은 또 다른 오해를 할 예정이다.
극한상황에서 종현이가 사랑하는 영수와 아들 딸을 무사히 구하기를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방송 예정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더커버는 드라마 괴물의 후속으로 423 11시 JTBC에서 첫방송됩니다 :-)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방송송금·토드라마 JTBC 언더커버 1회예고 :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족을 지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