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강남 공유 오피스 (1인 사무실부터 대규모 회의실까지) [삼성 피벗 포인트] 탁 트인 한강 뷰의 소호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7 아셈타워 30층, 37층 팔로워 162명, 팔로잉 13명, 게시물 67개-피벗포인트(@pivotpoint_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피벗포인트 Pivot Pivot Pivot Point 규모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피봇포인트 Pivot Pivot 30층에는 아세워터, 그 큰 건물도 큰 건물 377층, 아세워터주소와 큰 건물 내부 30층, 37층, 37층에는 아세워집주소가 있었다.소호란(Small Office Home Office)의 약자로 1인 사무소에서 10명 정도 규모의 작은 회사를 말한다. 나라마다 인원에 대한 기준이 달라 미국에서는 100인 이하까지 소호기업으로 칭한다.

피벗포인트 Pivot Point 삼성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삼성역에서 도보 약 5분. 봉은사역 지하에서 건물로 이어지는 통로도 있어 접근성도 좋았다.아셈타워 1층에 방문할 층수와 신분증을 맡기고 입장 키를 받을 수 있었다.방문 시에는 신분증 지시가 없었기 때문에 동반 입장만 가능했다.철통같은 보안과 방역체계가 갖춰져 안도감이 들었다.

안심방역 콜을 이용해 입장 전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각 층별로 통화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통화할 수 있는 개별 공간이 존재했다.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옆에 대기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또한 각 층에 사무실마다 우편함이 있어 회사 주소를 이용해 택배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독신 오피스부터 대규모 회의와 컨퍼런스를 할 수 있도록 각각의 크고 작은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었다.사무실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한강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평소 코리빙하우스에서 다른 브랜드의 공유오피스를 방문한 경험이 있지만 기존 공유오피스는 다소 캐주얼하고 스타트업이라는 느낌과는 반대되는 분위기다.프리미엄 공유 사무실답게 응대와 서비스가 준비된 엔지니어 서비스가 제공됐고 작은 기업이라도 갖춰 분위기를 냈다.

귀여웠던 소파, 복도에 깔아놓은 소파여서 너무 푹신푹신해.간혹 점심식사 후 졸음이 몰려올 때 복도를 거닐다 보면 발만 까닥이고 숙면을 취하는 사람도 있었다.

소호 오피스 Small Office Home Office

원맨 독립 오피스

6명의 사무실. 모든 면의 벽이 보드마카를 사용할 수 있는 보드벽면이다.

12인용 사무실은 반원 형태로 되어 있고 바로 앞은 한강권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1인용 사무실은 하루 단위로도 계약이 가능한 곳도 있어 1인 이상 사무실은 단기 임대(6개월 미만)부터 장기 임대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16년간 계약 중인 기업도 있는 것을 보고 서비스 만족도 면에서 높은 부분을 느낄 수 있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독립된 1인 사무실과 1인에서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중간 크기의 회의실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회의실마다 발표시설이 되어 있었는데, 특이한 점은 회의실 벽면이 보드마카를 사용할 수 있는 재질로 구성되어 프레젠테이션의 진행과 함께 자유로운 보드 설명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방문 당시 방송 송출용 촬영을 진행하는 기업도 있었다. 또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각 회의실당 컨퍼런스 콜 기능을 내장한 전화가 제공됐다.

제가 안내받은 6인용 회의실의 모습. 한쪽 면이 통유리로 커튼으로 가려진다. 눈앞 복도에 강남대로가 펼쳐진 뷰가 보였다.항균필름이 부착된 손잡이 부분과 빌트인에 꽂힌 콘센트로 매우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그런 다음, 방문한 지인과 함께 글짓기를 마치고 라운지로 향했다. 강남대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로를 통해 교통체증을 확인하고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 노선을 정할 수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화장실 각 방 앞에 신문사가 안내되어 있었고 각 방에는 당일 신문사에 대한 신문사 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창가 뷰 오피스 City View Office 세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던 사무실. 2개의 개인 사무실과 긴 테이블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사무실과 회의실의 뷰

위와 다른 사무실, 아래에는 오 크우드와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리고 선정릉이 보였다.

매일 아침 식사 대신 식빵 과일들이 라운지에 준비되어 있다. 점심에는 레몬이 가득 든 레몬워터가 준비돼 있었지만 점심 후 3시 반쯤 도착하자 품절됐다. 많은 사람이 사무실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라운지 인근에는 냉장고에 간식이 마련되어 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삼성역 인근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인근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선정릉을 찾았는데, 불과 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도착할 수 있었다. 입지가 매우 좋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에서 진행되는 문화생활과 먹거리를 찾을 수 있어 더욱 장점이다. 회사 방문객이 있거나 회의가 예정돼 있을 때 식사 접대 장소를 찾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운지 Lounge

 

 

 

 

 

 

 

 

 

 

 

삼성 피벗포인트 한강뷰 소호 사무실

한강 전경을 볼 수 있는 피버트 포인트 라운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좋아서 조망이 최고였다. 30층 라운지가 37층보다 넓었는데 탁 트인 통유리로 강북에서 잠실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다. 37층 라운지는 30층보다 규모는 작지만 더 높아진 시야에서 멀리 보이는 뷰가 펼쳐졌다. 지금까지 찾아간 위워크나 패스트파이브도 전망이 좋았지만 강남에 있는 강남 소호 사무실 중에서도 단연 전망이 좋다고 느꼈다.프리랜서 혹은 입지가 좋은 곳에 소호오피스를 찾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피버트 포인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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