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 니트 남성 나이키 러닝화 추천

러닝 자세가 틀렸어 그런데 신발이 문제였는지 손톱에 멍이 들어 결국 빠지게 돼 오랫동안 달리기를 못했는데 다시 뛰려고 남성 나이키 러닝화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모델.

이름도 길어~~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닛트

오프라인에서 신어보고 사고 싶었는데 2020년 지난해 모델이다.아웃렛에서만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해외 온라인으로 구입, 어쩔 수 없이 16발이나 구입. 정가와 같음(17.9)

나이키의 리액트 인피니 틸란플라이닛(=FK) 2개 모델은 올해 출시됐지만 주자의 부상을 줄이기 위해 1보다 업그레이드된 러닝 솔루션 나이키의 가장 완성도 높은 리액트 폼 포암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굳이 하나를 선택한 이유는 1이 더 예뻐보였기 때문이다.

러닝화는 잘 모르겠어 몇 개 신어보면 알 것 같아 :) 그대로 언박싱용으로 포스팅해 두기

 

사이즈는 260EUR41UK7BR39.5

밥짓는 게 낫겠다.255사이즈를 주로 신는데 260cm인데 양말을 신기에 적당했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다.품번은,

CD4371 - 004

가볍다

그리고 느낀 건 공기가 잘 통하는 것 같아 소재 플라이 니트 약 FK

NIKE의 한 상표로, 실밥 없이 뜨는 니트 기술로 제작되어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밑창을 제외한 신발 윗부분을 니트 스웨터나 양말처럼 엮어 제작합니다.다리를 덮는 몸통과 밑창 바닥 두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러닝화가 37개로 만들어진 것에 비하면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가벼워?> - 플라이니트 (270mm) : 2피스 봉제, 160g - 일반 러닝화 (270mm) : 37피스 봉제, 290g

네이버 지식백과

안에 깔창이 오렌지색으로 비칠 정도다.구두·발등 끝부분, VAMP측의 통기성이 강조되어 있다.

위에서 보면 길게 뻗은 모양이야

슈레이스 부분이 마음에 드는 일직선은 아니고... 크로스해서 예쁘게 들어가

신발에 발을 넣을 때는 조금씩 끈을 확장시키지만 조금 불편한 부분은 있어서 신발끈을 풀기가 귀찮아 보인다.그런데 쪼는 게 좋아

컬러는 흰색 화이트 바탕에 그레이, 핑크, 형광, 블랙이 더해졌다.사실 다른 색깔을 사고 싶은데 여성용이었어 ㅋㅋ 두 번째 후보군으로 이 색깔을 골랐어

리액트 인피니티런 플라이닛 러닝화의 색상은 다양했다.

나이키의 신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리액트폼

바닥에서 뛸 때 날아갈 것 같아 깡총깡총 뛰어오르는 느낌 푹신푹신해서 좋았어

옆에서 보면 약간 굴곡이 되나 리얼. 미드솔의 부드러움이 매력인 것 같다.

반대로 미드솔이 부드러우면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오래 신을 수 있는 타입까지는 아니야.

형광이 아니라 빨간색이면 가죽 장갑 같은 느낌이 나는 비주얼이다. ㅎ

발목을 꼭 잡고 부드럽게 발을 담그기가 쉬웠다.

예쁘다~~NIKE REACT 그레이 부분이 새겨져 있어서

자세히 보면 가운데 부분에서 둘로 나누어져 있고 소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부

사실 분홍색이나 주황색 느낌이 나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면이 있어. (웃음)

깔창 맨발로 신으면 중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다

뒷면에 인피니티 리액트라고 적힌 끈이 달려있어 편하게 착용하실수 있어용. 꾹꾹 눌러넣어용~~

좀 더 디테일하게 디자인되어 군데 런닝화 사진을 더 찍어본다~

깔창 사진 떼고 찍었는데 웬만하면 안 벗기고

아랫부분을 접착한 형태로 떼어서 다시 붙이기 때문에 입구도 좁고 번거로웠다.^^; 군것질 고생

빨리 나가서 달려보자~맨발로 신으면 비가 조금 와서..양말을 신고 신으니 한결같다. 끈이 꽉 끼면 구두 속에서 돌지 않아 제격이다.

무엇보다 내 발에 좋아서 잘 골랐을 것 같아 오프로 사지 않아서 배송이 되기까지 고민했는데 후련했어~~

혼자 달리다 보면 착샷은 별로 없다. :)

그냥 예쁜 남자분 나이키 러닝화 때문에 고민되신다면 리액트 인피니티 런플라이 니트도 고려해보세요~~

러닝 때는 아무 생각 안 해도 돼. 땀 흘려 체지방 줄이는 데 이만큼 쉽고 좋은 유산소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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