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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이빗 온수풀을 즐기는 대부도 펜션, 성재혜림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1. 7. 17. 07:03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대부도 펜션 중 신축된 성재혜림풀빌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온수풀과 스파가 너무 좋아서 여름휴가에 다시 갈 생각입니다.대부도 옆 선재도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가족과도 좋고 연인과도 좋은 시간을 보내는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머무는 동안 여기서 1박밖에 못 오는 게 아까울 정도로 다들 마음에 들었어요편한건 둘째치고 세련되고 공간이 너무 예뻐서 행복했습니다.사진에서 보듯이 거실과 침대는 높이가 다른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이게 정말 센스 있고 예뻐 보였어요.
    그리고 '대부도 펜션'은 프라이빗 온수풀장 빼고는 얘기할 수 없어요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수영장이 있는 숙소에 묵었는데 거기서 아쉬운 점을 선야삼림에서 다 해결해 왔습니다. 저번에 벽의 경치였거든요 이번에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였습니다그리고 조금 더러워서 그것을 고려하여 사용한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아주 깨끗하고 깨끗한 곳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딱 봐도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수영장입니다. 타일도 청소가 잘 되어 있고, 샷시도 나무랄 데 없이 깨끗합니다.
    물도 그냥 수돗물이 아니라 천연 암반해수를 사용한다고 하네요.그래서 그런지 정말 좋은 자연 속에서 느껴지는 프레쉬함을 받았어요들으면 더 그런 느낌이 들잖아요^^수질도 깨끗하고 수영장도 넓기 때문에 마음껏 발버둥쳐서, 물장난을 했어요.그리고 다른 사람은 볼 수 없고, 쓸 수 없는 객실의 개인 수영장이었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입고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과감한 포즈도 취해보고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이게 개인 풀장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왼쪽에는 거실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바다가 있습니다.이쪽도 단순한 작은 창문이 아니라 폴딩 도어로 되어 있어 전체를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답답한 느낌 하나 없이 문을 열 수 있어서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한결 좋아졌습니다.
    문을 열면 이렇게 눈앞에 바다가 펼쳐집니다.날씨도 좋고 바다 냄새 나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저는 개인적으로 바다수영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수영장에서 노는 것이 더 만족스럽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저처럼 바닷물의 소금기나 모래를 싫어하신다면 공감하실거예요!
    다음 날 또 놀았던 수영장 사진입니다물은 온수풀장에서 준비해 주셨어요. 그래서 아침에 수영해도 무리없이 좋았어요.뭔가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나니 하루가 더 상쾌하고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대부도 펜션에서 이렇게 아침에 온수풀장에서 놀다가 지금도 집에서 시간 나면 반신욕 하고 나가곤 하거든요정말 좋은 일을 겪으셨나봐요~
    다음날도 날씨 좋아서 대만족!대부도 펜션은 위치도 좋고 다음날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여행지라고 하면 숙소에서만 묵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의 놀이라든가 다른 쪽으로 이동할 때 용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선해재림이 그런 조건도 갖추고 있더라구요.
    대부도 펜션에 있어서 쉽게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저는 원래 해변이 고향이지만 지금은 뭍에 와서 살고 있기 때문에 항상 바다가 그리웠어요.짧은 시간이었지만 고향을 느끼며 편히 머물다 왔습니다.
    그리고 수영장만 있구나~ 이렇게 호화로운 스파도 즐길 수 있는데요?스파 공간도 너무 넓어 여자들끼리 4명이 들어가도 충분했습니다. 누워서 즐기는거면 2명으로 충분했다구요. 그리고 물에서 나오는 대포라고 해야 할까요. 그게 너무 많아서 지압도 되고 시원하더라고요.
    스파를 하면서도 같은 바다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구조를 너무 잘 잡은 것 같아요.답답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지만, 모든 즐길 거리가 충실합니다.
    침대 공간도 굉장히 취향저격이었어요 화이트 호텔 침구로 되어 있어요.호텔로 가야하는 화이트 침구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도 펜션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빨래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산뜻하게 잘 수 있었고요.두께도 별로 무겁지 않아서 푹 주무셨네요.그리고 거실과 바로 옆으로 이어지는데, 나누어져 있는 것 같은 높이입니다. 아마 이 크기에 벽이 있으면 매우 불편했을 텐데, 열려있으니까 오히려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마기도 있었는데 찜질방 가서 한번씩 써봤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써본 건 처음이에요모델도 최신이라 그런지 기능도 많고 매우 시원했습니다.친구랑 교대로 쓰면서 그동안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주방도 있었어요 여기도 너무 예뻤어요나중에 결혼해서 신혼집을 꾸민다면 이렇게 만들고 싶을 정도에요.너무 예쁘면서도 냉장고도 장롱에 들어 있어 더 예쁜 주방의 모습이었죠.화이트톤이라 청소하고 나가야 할 것 같아 설거지를 너무 깨끗이 하고 나왔단다.^^
    대부도 펜션에서는 바비큐 시설도 멋있어서 고기만 준비해오면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딱히 고기를 사지 않기 때문에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보이는 장비가 아니라 매우 세련되고 좋아 보였습니다.성재 숲에 가실 분이라면 고기를 꼭 가져가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부도 펜션이 정말 센스있게 생각한 것은 이 세탁기였어요! 너무 센스 있고 손님들을 배려한 모습이라 기억에 남아요대부도 펜션은 전체적으로 신축 풀빌라로 매우 예뻤고, 수영장과 스파가 좋았습니다.아직 뷰도 좋고 미완성되지 않은 초대형 야외수영장과 라운지 카페가 있어 오픈하는 8월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미리 써본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빨리 여름방학이 와서 또 들렀으면 좋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521-33 선재해림풀빌라리조트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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