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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텐트 매트 침낭 의자 준비) 백패킹 입문기
    카테고리 없음 2021. 7. 21. 11:17

    다시 감린으로 돌아가서 #백팩킹을 시작해보자

    오켐과 겹치는 장비가 하나도 없어서 모든 것을 다시 사야해! 취미로 번 돈을 다 써가며 사는 인생^^...

     

     

    1.텐트백 컨트리 제네두 익스페디션 2p

    가장 중요한 텐트를 제일 먼저 이용! 텐트 살 때 중요하게 본 건 "예쁜 거 무조건"

    백패킹 텐트는 화려할 정도로 예쁘지만 그렇다고 형광청, 형광황이라는 색상은 별로 끌리지 않아서 화이트&오렌지색으로!!!!!

    #백컨트리 #제노 두2p 익스퍼디션 모노 필라솔리드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반드시 솔리드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2p인데 둘이 누우면 딱 붙어서 자야 돼요어컴 텐트가 너무 커서 멀리서 떨고 있는데 다시 바짝 붙어서 자야 돼 하하하하.

    제노두 진짜 예쁘다ㅜㅜㅜㅜㅠㅠ 텐트 선택 너무 잘해!

     

     

     

    2. 자충매트 스패로우 비박백 패킹도 오켐과 마찬가지로 발포매트, 자충매트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일단 사이즈는 맞지않지만 오켐용 발포가 있어서 자충만 구입했다

    뭐하나살때 꼼꼼하게 비교해보시는분...ㅋㅋㅋ

    금액과 무게, 특히 R-value까지 모두 비교해서 선택! R-value는 단열 정도를 나타내는데 높을수록 체온이 잘 내려가지 않는다는 하루에 3계절만 지낸다면 2.0 이상이면 충분하고 겨울은 5.0 이상이 좋다고!

    근데 저희가 고른 스파 로비박은 R-value 5.0에서 금액이 제일 싸! 무게는 다른것보다 조금 더 나가지만 조금 더 무겁지 ㅠㅠ
    실제로 보면 되게 작다~ ~~~

    여름에는 스스로 접기만 하면 땀이 다 나는데 작아서 좋아. 그리고 매트백을 이용해서 공기도 넣을 수 있어.여러가지로 정말 잘 만들어진 매트

     

     

    3. 침낭 트라우마 알파인 450 DIII 침낭도 미역과 함께 쓸 수 없고 또 삼TT 꽤 비싸고 침낭도 다양하게 비교해 보았다

    우린 아직 겨울 백팩 운동을 할 생각이 없으니 3계절만 보내면 되니까 내한온도 딱-20도 침낭까지는 필요없고, 적당히 온도유지가 잘되서 싸! 싼 걸로 했습니다!

    위 표를 비교해 보면 트라우마 알파인 450D와 백컨트리 D700이 가장 싸지만 필 파워나 무게 부분이 트라우마가 훨씬 뛰어나 이를 택했다.(내한온도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

    옛날부터 다랍게 굴어서 당황 빛나다
    하지만 침낭은 제가 원하던 올리브색!

    생각보다 침낭이 커서 놀랐는데 이정도면! 들고 다닐 수 있어~~~~

    이렇게 해서 저희 백패킹 장비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아, 의자는 #네이처 하이클랙스 의자야!이것은 캠프를 시작할 때 아는 분이 주신 의자인데, 최근 들어 오캠은 가지고 다니지 않았는데 백패킹용으로 가지고 가자고 해서 끼여 있다.헬리녹스 의자를 너무 사고싶지만 다른것을 사느라 돈을 다 썼으니 나중에 사야겠다~~~

     

     

    나머지 장비들은 가장 중요한 가방! 그리고 발포매트, 테이블, 식기류 등등...

    가방은 이미 살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사이즈가 품절이라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T_T)테이블을 추천해주시는 백패킹 고수님이 계시다면 팁 부탁드립니다히히히

    빨리 가방을 메고 떠나고 싶다아아아아 #불찰 #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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