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승기 리뷰(그린카) 기아 K8자동차카테고리 없음 2021. 8. 16. 21:26
[그린카] 기아 K8 자동 자동차 시승기
안녕하세요 새로 등장한 그린카 기아 K8
리뷰 시승했습니다
외부 사진을 오랜만에 사용한 그린 카
요즘 나온 차가 뭐가 있을까 해서 K8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빌렸어요! 렌트비와 Km당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어떻게 해서든 빌리고 싶은 차여서 과감히 빌렸어요.
솔직한 외부디자인으로 볼때는..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차량이 흰색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질감이 강하다고 해야 되나?
물론 어느 정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일 수 있지만
아직 어색한 부분이 강하네요
K8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뒤에 LED 후미등 정말 멋있네요.
새로운 기아 마크와 K8 마크도 디자인에 한 몫을 하고 있네요
하긴 국산차는 실내 공간도 넓고 트렁크 공간도 넓으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시야가 확보됩니다
흠 K8이랑 정말 안 어울리는 휠이에요
내부 사진
현대기아차를 보면 대부분 이런 디자인으로
넘어가는 경향인 것 같아요.
전자 기어 오토 홀드 드라이브 모드 전방 카메라
전후방 센서 전자식 사이드 브레이크 등으로 되어 있어
옆 부분에는 운전석 기준의 열선통풍 시트와 핸들 열선 보조석은 열선 시트만 옵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대차의 버튼식보다는 기아차의 다이얼식 기어를 바꾸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담백하지만 그 돌리는 맛이 버튼식보다 좋네요.
그 전의 K7에 비해 많이 젊어진 부분도 있지만,
우드패턴이 좀 애매했어요
싸구려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 되나?
그전에 K7 우드패턴은 멋있었는데
이번 K8 우드 패턴은
진짜 별로네요
하지만 공조 장치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직관적이고 버튼 누를 때 반응도 빠르고 좋아요
앞부분 공간의 휴대폰을(기종 갤럭시s7) 넣어도 공간이 남을만큼
큽니다. 앞부분 수납공간에 충전포트 1개와 Usb포트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걸이 공간에는 12V 포트가 하나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이패스는 요즘 차갑게 매립형이에요.
글로스 박스 역시 큽니다.
중형차를 타고 있는 저에게도 너무 큰 거예요
180cm의 친구가 앉아도 꽤 남는 수준입니다.
프리미엄 옵션을 추가하면,
온도 스피커 조절이 가능한 센터 팔걸이가 들어갑니다
스포츠 모드를 켜니 운전 맛이 달라지네요.
모드가 바뀔때마다 보이는 그래픽도 훌륭하고 재미있습니다.주행 후기
이 말 하나로 괜찮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방지턱을 넘을 때의 안심감
처음에는 보조장치가 간섭하는 것이 불편했지만
적응하니까 편하더라고요.
당신이 좋아하는 차를 쉽게 빌릴 수 있게 만든 그린카, 정말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그린카 K8 자동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