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및 실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발해왕의 계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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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왕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안녕하세요 공식상담센터 스헨킹입니다지난 고구려 왕의 계보, 백제 왕의 계보에 이어 오늘은 신라 왕의 계보... blog.naver.com 오늘은 발해왕의 계보, 연도, 업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쉽게 말해 발해는 고구려인 대조영이 세운 국가였고 지배층은 고구려인이었다.문왕 때 발해에서 신라로 가는 육로를 개통해 신라도가 생기면서 선왕 때 발해의 영토를 최대로 넓혔다.중국에서는 발해를 동쪽에서 번창한 나라라고 해동성국이라고 불렀다.

© valario_davis, 출처 Unspl ash 발해왕의 계보(순) 및 업적네이버 지식백과계보 연도특기사항 1대 고왕(대장영) 698~719 발해의 시조 고왕 고구려 유민. 당나라 대장군 이해고의 군사를 천문령에서 격파하고 읍루 동모산에 홀한성을 쌓았으며 말갈한과 고구려의 남은 무리를 모아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진이라 하였으며, 스스로 왕이 되어 연호를 천통이라 하였다(699년경). 판도는 5천 리(동쪽은 동해·서쪽은 거란·나머지 신라), 10여만 호로 수만의 정병을 가진 해동의 성국이었다. 713년 국호를 발해로 고치고 신라와 국교를 열었다.당과 화친하여 사신의 내왕이 빈번하였다.2대 무왕 719737명은 대무예이자 발해 시조인 고왕 대조영의 아들이다. 고왕의 뒤를 이어 즉위한 뒤 연호를 인안(仁安)이라 하였다. 일본과 수교하여 사신의 왕래와 문물교환을 빈번히 실시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무력을 양성하여 726년(무왕 8) 아우 대문예로 하여금 흑수말갈을 공격하게 하였다. 그러나 대문예가 명을 어기고 당나라로 달아났다. 이에 무왕은 당나라에 마문궤를 보내 대문예를 죽일 것을 요청하였으나, 당이 거절하였다. 732년 무왕은 장문휴를 보내 당나라 등주(현재의 산둥 성)를 공격해 가사의 위준을 죽였다. 733년에는 당나라가 대문예를 보내 발해를 공격하였다. 무왕은 발해를 배신한 대문예를 자객을 보내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3대왕 737-793 성명은 '대흠무'. 무왕의 뒤를 이어 즉위, 연호를 대흥으로 삼고 용천부(동경성)로 천도하여 당의 제도를 본받아 관직제도를 제정하고, 사적을 수입하며, 주자감을 설립하여 한문 교육을 장려하고, 당과 교역하여 재정을 넉넉하게 하였다.4대 793793대 조영의 종손 문왕의 족제. 문왕의 태자 홍림이 일찍 죽어서 즉위하였는데, 성격이 포악하고 시기심이 강해 신하에게 살해되었다.5대 성왕 793-794 성명은 '대화여'(華與). 문왕의 손자 대굉림의 아들 문왕에 이어 그의 족제 대원의가 즉위하였으나 포악무도로 백성들에게 살해당하자 왕으로 추대되어 즉위하였다. 연호를 중흥으로 고치고 옛 도읍이었던 상경 용천부로 다시 도읍을 옮겼다.6대강왕 794809. 본명 대숭린. 제3대 문왕의 아들로서 제5대 성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연호는 정력正曆으로 재위중에 당·일본 등과 문물교류를 하여 외교사절의 왕래가 잦았다.7대 정왕 809~812휘는 원유의 아들인 강왕의 아들이다. 연호는 영덕(永德). 재위 4년만인 812년 사망하였고, 동생 언의가 희왕이 되어 8대 왕으로 즉위하였다.재위 중의 특기할 만한 업적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8대 희왕 812~817휘는 언의, 정왕의 동생.연호를 주작이라 하고, 당나라와 교통하여 그의 문물과 제도를 수입하였다.9대간왕 817~818휘는 대명충, 연호는 태시. 강왕의 아들 희왕의 동생으로 재위 1년 만에 선종. 이때는 발해의 국력이 약화될 무렵이었다.10대 선왕 818830은 인수. 대조영의 동생인 대발야의 증손 간왕의 종부. 연호는 '건흥'. 발해 중흥의 대업을 이룬 중흥군주로서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여러 부족을 토벌하여 국토를 개척하고 전국을 5경15부 62주로 개편하여 학문을 진흥시키는 등 공적이 많아 발해의 전성기를 맞았다.11대 이진 830~857대 제10대 선왕의 손자 즉위 후 연호를 함화로 정했다.12대 대건황 857871, 일명 처황, 대이진의 동생. 대이진이 죽은 뒤 당나라 황제의 책봉을 받고 즉위하였다.13대 대현석 871-894년 건황의 아들이다.당 의종 때 세 차례 당에 들어가 국교를 강화했으며, 일본에도 양성규 등을 사신으로 보내 교역을 확대하였다.14대 대위 894~906당은 내란으로 국세가 쇠퇴하였으나, 발해는 당에 사절을 계속 파견하면서 많은 유학생을 보냈다. 894년 문적원감을 일본에, 905년 오경도를 당에 파견하는 등의 외교활동을 전개하였다.15대 인선 906~923925년 12월 거란의 야율아보기(야율아보기:요 태조)가 대군을 이끌고 침입하여 부여부를 점령하고, 이듬해 수도 홀한성(동경성)을 공격하자 항복하고 말았다. 그는 포로로 잡혔고 발해는 15대 228년 만에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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