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블라우스 구매후기! 40대 여성의류 쇼핑몰 퀸잇

여성의류쇼핑몰 퀸잇으로 흰색블라우스 득템한 리뷰 40대 여성의류를 찾으신다면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점점 모든 게 스마트폰에 맞춰지고 있는 것 같아요. 토리는 지금까지 이러한 문명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PC쇼핑을 고집하는 편이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개인 쇼가 모바일 우선으로 짜더라구요. 검색을 하고 창을 열면 기본적으로 모바일 화면에 나타나고 PC버전으로 바꾸어도 메뉴배열이 이상해서 보기 어렵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 반대였어요

그리고 컴퓨터로 결제하려면 이것 저것 핸드폰 번호 인증이나 공인인증서 인증에 요구하는 경우가 많죠. 결제 방법의 반대로 스마트폰이 더 편해졌습니다. 이상하지만 아날로그적인 집착이 있어 지금까지 PC를 고집해 왔습니다.

이번에 퀸 잇이라는 앱을 만나 처음부터 스마트 폰 쇼핑으로 막 갈아탔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계속 PC쇼핑에 집착하고 있던 것은, 검색면에서는 이쪽이 훨씬 편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개인 쇼가 10~20타겟으로 선정되었고, 40대 여성의류는 특별히 없었습니다.애매하게 미시옷으로 검색하시면 50~60 입을만한 화려한 패턴의 옷이 눈앞이 아찔하더라구요 :(

어려 보이지 않는데도 적당히 트렌드인 그런 40대 여성의류 숍은 찾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퀸잇이라는 여성의류 쇼핑몰 앱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30대와 40대 직장인 여성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여성의류 쇼핑몰 앱이기 때문에 저와 딱 맞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어느 정도 개인정보를 입력해 놓으면 맞춤형 추천 40대 여성의류를 계속 보여줄 수 있다는 거였어요

저는 정확히 뭘 사야 돼! 이런 식으로 찾아보는 편이 아니라 대충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걸 사는 편이기 때문에 이게 훨씬 편했어요.

그렇게 둘러보니 추천 40대 여성의류에 이 흰 블라우스가 번쩍 떠 있었는데, 보니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여성의류 쇼핑몰이라고 해서 들어가보면 거의 어린애 취향의 옷이 대부분이라 슬펐는데 여기에는 깔끔한 40대 여성의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

제 스타일이라 고민 끝에 엘라이와 걸친 흰색 블라우스!사실 갬쇼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종합 여성의류 쇼핑몰이잖아요.

진짜 같은 가짜가 횡행하는 세상이라 좀 걱정했거든요.

어디선가 보면 사진은 다른 브랜드 옷으로 올려놓고 실제로 배송받아보니까 비슷한 다른 옷이었다는 얘기도 있고. (웃음)

걱정 안 했을 정도로 실물로 제가 고른 흰색 블라우스가 왔어요.

앱에 잘 보면 진짜 명품만 취급하고 있다고 배너가 걸려 있기도 합니다.

미리 봤으면 좀 더 편하게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제가 고른 흰 블라우스 예쁘죠?

작년에 본 드라마에서 이거랑 비슷한 걸 여주인공이 입고 나오는 걸 봤거든요눈으로 눈 흑 정도로 만들어 두었는데 비슷한 디자인이 보여서 얼른 챙겼습니다.

딱 좋은 넉넉한 핏이지만 허리라인이 촘촘히 들어가있어 몸매 커버도 되고 딱 좋았습니다.

여성의류 쇼핑몰 앱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화면 캡처를 해왔는데 이제 정식 브랜드 제품만 취급한다고 하네요.

40대 여성의 의류 앱이구나라고 느낀 것은 일반 정장룩과 아웃도어, 골프웨어를 구분해 놓은 것이었어요.

특히 아웃도어와 골프웨어를 나누어 놓은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포멀 룩은 어느 숍과 마찬가지로 원피스, 상의, 하의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식 브랜드 제품입니다.

원하시는 종류별로 찾아보실 수도 있고 핫딜이라고 해서 특가 세일 중인 상품만 따로 모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새틴 반팔 니트

위 슬랙스는 63%, 이 니트는 청바지 50%까지 세일하네요.

살펴본 제품이라 일단 눈여겨보고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핫딜이 괜히 핫딜이기 때문에 시간제한이 있었거든요.

핫딜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그만큼 품절이 되기 쉬운 인기 아이템을 따로 모을 수 있습니다.

처음 회원 가입하면 입력해 놓은 개인정보에 맞춰서 추천 옷을 보여줄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씩앨범 명단이 늘어날 때마다 비슷한 옷 위주로 추천해 주도록?

어쨌든 편하게 아이 쇼핑을 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맞춤 추천으로 들어가 둘러보면 좋습니다.

워커에 이어 흰브라우스까지 획득 완료. :-)

그러면 모델 착용샷과 실제 제품 비교를 해볼까요?

이 제품이 좋았던 게 단품으로도 예쁘지만 이렇게 오픈해서 아우터로 입을 수도 있는 거예요

길이도 엉덩이를 살짝 덮는 정도라 헤비하지 않아서 좋아요.

가격 디테일이 각각 다른 버튼도 이 제품의 포인트.

하복답게 얇고 가벼운 소재에요.

화이트 컬러라 살짝 비쳐보이기 때문에 이너로 입기 좋습니다. 혹은 위의 사진과 같이 아우터로 입으셔도 좋습니다.

언뜻 보면 심플해 보이지만 단추와 세일러 카라에 군데군데 포인트가 많은 상품이에요.

팔을 길게 덮어서 콤플렉스가 있으신 분들도 무난하게 착용하시기 좋아요.

이렇게 토리가 득템한 필수템과 함께 유용한 어플을 소개했어요 :-)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만나요!

 

40대여성의류 쇼핑몰 퀸잇흰색 블라우스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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