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아름다운 바다에서 즐겁게 보낸 시간=6년 전 거제 능포에 귀촌해 온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동생이었다. 하지만 2018년 3월 초 동생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뒤 2020년 7월 어머니마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면서 홀아버지 곁에서 1년 2개월째 거제 장승포 생활을 하고 있다.지난 7월 말 부인이 휴가로 2박 3일 거제도 여행을 가려고 늙은 딸과 함께 했던 이야기를 오늘 세 번 되새겨봅니다.금, 토, 일 2박 3일 거제도 여행을 하려고 거제도에서 전날 서울로 가서 부인과 늙은 딸을 제 차에 태우고 아침 7시 30분경 서울 노원구 하계동 집에서 출발했어요.거제도에 도착한 시간은 당연히 점심시간이었고, 늙은 딸을 좋아한다는 냉면을 고현동 맛집 순천에서 한 그릇 먹고, 첫 여행지에 지세포 요트 체험을 하러 도착했습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직원분의 설명을 들으며 요트를 탔습니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도여행 #거제도요트체험 #지세포여행
5월 6월 7월 세 달 동안 정말 거제도에서 바쁘게 일하며 지냈어요. 7월 초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살고 있는... blog.naver.com 오후 2시~4시까지 스노클링을 하고 나서 거제도 여행의 명소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바람의 언덕 리조트'의 숙소로 돌아왔습니다.배도 고파서 가져간 등심과 삼겹살에 저녁을 일찍 먹고 소화도 시키면서 바람의 언덕을 걸으며 산책을 하고 첫날밤은 일찍 끝냈습니다. 서울에서 장거리 운전과 스노클링까지 했더니 푹 잤어요.#거제스노쿨링 #바람의언덕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