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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던 초기에 구입한 콜맨의 빅게임 침낭.
바로 이 제품인데요. 이 녀석은 몸이 크기 때문에 캠핑을 잠시 쉬면서 구석에 처박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그러다 문득 이렇게 썩혀놓기 아까우니까 세탁해서 써야지 했는데 막상 세탁을 하려면 집에서는 불가능하고 맡기려고 하니까 너무 비싸게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직접!침낭 빨래를 하기 위해 동전 세탁기가 있는 셀프 세탁소에게 물었습니다. 바로 여기 워시엔조이라는 체인점을 발견했습니다만, 보통 클린토피아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워시엔조이도 나름대로 유명한 회사군요. 카드 가입 후 회원가입을 하시면 추가 포인트가 주어지므로 카드 구입 후 회원가입을 통해 충전을 시도합니다. 아래에 보면 3만원이상 충전하면 가방도 준다는데 답장이 없네요..바쁘신가봐요.. 저는 침낭을 세탁하러 왔기 때문에 아주 용량의 세탁기를 사용을 합니다.그치만 하나로 가득하네요. 대형침낭을 두개 돌리는건 무리일것같아요^^ 그래서 두 곳에 나눠서 넣습니다. 문을 잘 닫아줘요. 딸깍 소리가 나야 돼요 그리고, 세탁 코스를 선택하여 금액을 충전해 둔 이 카드를 포인트 카드 리더기에 대시면 자동으로 세탁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세탁순서와 세탁종류입니다.저는 2번으로 찍었습니다^^ 대용량은 7500원 그래도 세탁소에 맡기는 것보다 쌉니다.(웃음) 양쪽에서 맹렬히 돌아가는 세탁기 보송보송 잘 빨아라~~ 그렇게 40분도 안 되는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빨래가 끝나요 문을 열고 확인해 보니 상당히 탈수 상태였지요, 힘이 강한 것 같습니다. 세탁기가 물을 먹은 솜 침낭은 상당히 무겁네요. 이제 건조기를 사용해봐야겠죠? 건조기는 침낭 두 개를 다 넣어도 될 것 같아서 대용량으로 침낭 두 개를 넣고 돌렸어요. 요바운스를 넣으면 향도 나고 정전기도 방지해 줘서 그래서 500원을 투자해서 같이 돌려줬어요. 건조기도 맹렬히 돌고 건조기는 500원당 3분씩 늘어나는데 건조 상태를 보면서 추가하시면 돼요저는 45분 정도 돌렸어요^^7500원 정도 쓴 셈입니다.그럼 두 개의 침낭을 세탁하는 데 쓴 돈은 22500원! 세탁소에 맡기는 것보다 확실히 저렴해요. 바싹 마른 빨래는 이렇게 빨래 테이블이 있어서 개어서 갈 수 있어요.침낭을 꼭 포개서... 이런 식으로 말아서 집으로 가져갔어요^^후후 무거운 솜옷 빨래~ 빨래방으로 해결해 보세요!
제가 얼마를 돈을 주고 직접 세탁한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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