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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인생에서 기억할 것 ♤ [오늘의 묵상]카테고리 없음 2021. 1. 8. 15:32
[오늘의 묵상]
♤꼭 인생에서 기억해야 할 것 ♤
2,000년 전 화산재로 뒤덮였던 봄페이에는 약 5만명이 살던 비세비우스산이 대폭발하기 전 화산재가 조금씩 분출되기 며칠 동안 노예와 가난한 시민들은 서둘러 대피했다.
결국 묻힌 2000여 명은 귀족과 부유한 상인들이었다.
돈과 권력, 명예를 존중하던 사람들은 끝까지 자기 집을 지키려 했으나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태풍에 뿌리를 내리는 것은 거목이지 잡초가 아니다
내가 최고라고 생각되면 먼저 그것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우리는 모두 지구의 별에 놀러 온 여행객이라는 사실이다.여기서 소풍을 마치는 날에 하늘로 돌아가야해.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유황의 불비를 피해 달아나야 하는데도 록의 아내는 소돔성에서 누리던 물질문명을 잊지 못하고 뒤를 돌아봤고, 그 결과 염기둥으로 변해 지금도 그 자리에 서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이곳에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여행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을 수 있어야 올바르게 살 수 있다.죽음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있는 게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 죽는다.2) 나 혼자 죽는다.3) 모조리 못가져가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모르는 게 세 가지가 있는데
언제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사는 법은 같지만 죽는 법은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기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안중근 의사는 30세에, 윤봉길 의사는 25세에, 유관순 열사는 18세에 순국했다. 그러나 누가 이들의 젊은 죽음을 우습게 볼 것인가.이들의 죽음은 모두 성스러운 죽음이다.
절대로 얘기를 보면서 사슴이라고 거짓말하지 말자.
까마귀가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까칠까칠하게 굴지 말자.
사실이 거짓사실로 둔갑하는 가짜뉴스와 구전에 속지 않도록...
어차피 신 앞에 가면 생각한 죄까지 들통나겠지만, 스스로 속여서 속이는 공허한 연극은 그만두자.
바로내스스로에게충고를하는것이다.(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