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연출하는 블러블리한 블러셔 메이크업
    카테고리 없음 2021. 1. 9. 10:48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인생 볼터치를 추천하는 아이템을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푹푹 찌는 날씨이기 때문에 짙은 화장이나 짙은 화장을 할 때 얼굴이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베이스는 얇게 하고 볼터치로 포인트를 넣는 방식으로 메컵을 하고 있어요.

    뺨에 희미하게 혈색을 불어넣어 생생한 인상을 주는 데일리 아이템이므로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맥퀸 뉴욕 MQNY 러브섬티크 <EA 4,900원

    원래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공홈에서 사면 하나에 5,000원도 안되는 초저가에 반해 세개를 전부 사버렸습니다.흐흐흐

    완전 갓선비템이 틀림없었다구요!

    #01호 살구쌈 #02호 코랄쌈 #03호 핑크쌈 세 가지 컬러가 있었거든요!

    직접 사용해 보니 색감도 다르고 볼터치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잘 샀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써본 결과! #01호 #02호는 웜톤으로 #03호는 쿨톤으로 볼터치를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

    용량은 5g으로 둥근 플라스틱 양동이에 들어 있는 프레스 타입의 제품입니다.적당한 두께로 그립감이 좋은 한 손으로 잡고 터치할 때 편리합니다.케이스가 튼튼하고 튼튼해서 떨어뜨려도 산산조각이 나지 않아요!

    평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래도 몇 번 떨어뜨렸는데 그때마다 깨지거나 가루를 날리지 않고 무사히 살아남아 줘서 고맙네.

    색깔 모아보면 꼭! 드래곤볼을 다 모은 듯 뿌듯하더라구요♥뭐든지 이런 집단샷은 사랑이 가득 차 보면 알겠지만 비슷한 색깔이 하나도 없구요.풋풋한 느낌 사랑스러운 느낌 화사한 느낌 등 베이스에 마무리 했을 때 컬러별로 고유의 분위기가 연출되어 그날의 컨셉과 의상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루 타입의 발색에는 좋지만, 깨지기 쉽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드봉이라도 데일리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미세파우더가 강한 힘으로 압축되어 있어서 깨짐이나 가루 날릴 염려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뭉침없이 연하게 밀착되어 더 바르면 바를수록 그라데이션처럼 진해져 번거로우신 분들도 원하는 농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연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고 싶어서 브러시도 함께 사봤어요~

    피부에 가볍게 터치할 때 쓰는 제품이라도 모질이 거칠면 자극 때문에 표현도 흐려지고 얼굴에 자극이 가니까 걱정했거든요.가격도 저렴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건 모질이 균일하고 부드러워서 쪄서 깜짝 놀랐어요!기분이 좋아질수록 모서리가 부드러워요.

     

     

     

     

     

     

     

     

     

     

     

     

     

    맥퀸 뉴욕 러브섬

     

     

    모종이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너덜너덜해지지 않고, 적당히 미세한 정도이므로 적당히 문질러서 뺨에 올려도 색이 균일하게 그려집니다.

    가볍게 블러셔에 문질러서 제거했는데 어떤 부분은 연하게 칠해진 것이 아니라 브러쉬 전체가 똑같이 블러셔 색으로 깨끗하게 물들어 퀄리티에 감탄했어요.

    제가 나비존의 모공이 큰 편이라 볼터치를 했을 때 끼움 현상도 있었거든요.

    이건 모공을 도드라지게 해주는 게 아니라 블러 처리한 것처럼 숨기듯 뽀송뽀송하게 마무리돼서 만족스러워요. 저의 콤플렉스를 가려주는 아주 고마운 제품입니다.

    본격적으로 #01호 살구샘부터 리뷰해보겠습니다!메이크업을 가볍게 하거나 혈색만 주고 싶을 때 이걸 주로 바르는 타입이에요!특히 피부가 하얀 분들에게 딱 어울릴 만한? 그런 컬러였어요

    투명한 색감 때문인지 앞볼에 살짝 올려놓으면 여린 느낌과 청순한 느낌으로 데일리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것은 #02호 코랄쌈입니다!핑크에 코랄을 배합한 것 같고, 조금 오렌지 같은 느낌도 나고, 핑크도 납니다.피부톤이 비쳐보이기 때문에 원래 피부톤에 따라 발색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제 뺨에 올렸을 때는, 좀더 핑크색에 가깝게 발색되었습니다만, 더위 먹은 것처럼 새빨갛게 연출되거나 촌스러운 핑크가 아닌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올리고 싶은 분에게 특히 블러셔를 추천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쿨동찰떡컬러의 #03 핑크쌈입니다!핑크 같기도 하고 플럼기가 섞여서 연보라색으로 보여요.둘 다 똑같이 발색하는 게 아니라 피부 톤에 따라 발색되는 느낌이 달라서 신기했어요!

    피부톤이 밝은 제가 바르면 팽창효과가 있어서 얼굴 앞 볼 부분이 사라진 곳에 발랐을 때, 볼살이 올라와서 필러를 맞은 그런?그런 효과도 있었거든요.

    정확한 색감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종이에도 문질러봤어요그냥 파스텔로 그렸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발색이 기가 막히죠?

    밝은 피부색을 띠면 오목 발색과 비슷해지며 어두워질수록 피부색에 그윽한 느낌을 주어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합니다.

    손목에 세 번씩 발라봤어요.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은 피부 상태에서도 딱 맞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

    문지르는 순간 입자가 손목에 그대로 픽싱되어 흩어지게 해도 파우더 알갱이가 흩날리지 않고 눈부시게 발색되었습니다. <

    아니야, 진짜 3명 다 잘 어울리는 거야 진짜...ㅋㅋㅋ

    그러면 얼굴 발색 샷 보여드릴게요.

    #01호 살구 브러시로 문지른 후 볼에 동그랗게 발색했어요 연약한 색감에도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로 순식간에 바뀌네요.볼터치 하나로 이런 이미지를 줄 수 있다니! 그러니까 볼터치가 안 잘리는 거예요.

    이런 살구색의 경우 어쩌면 황달에 걸린 듯 발색되어 사놓고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 여럿 있었다네.근데 이거는 제가 원하는 부드러운 살구 컬러로 발색이 돼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

    #02호 코랄섬

    벚꽃잎을 그대로 담아놓은 듯 러블리하게 발색을 했어요무기력해 보이는 피부가 사라지고 한 번에 혈색을 수혈한 듯 보이게 됩니다.

    특히 이 컬러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더 잘 어울린다?그런 색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진하게 발색할수록 상큼하게 터지는 과즙 메이크업이 나왔습니다양쪽 볼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딱 좋은 컬러였네요.

    #02호 핑크 샘

    차분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진한 채도의 핑크가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핑크 컬러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분이 바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분위기 있는 컬러이기 때문에 저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이걸로 블러셔 메이크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요즘 제가 빠져있는 볼터치를 추천 후기를 한번 써봤는데요.

    발색력, 밀착력, 지속력 어느 하나 부족한 필수템이니만큼 아직 마음에 드는 인생 볼터치를 찾지 못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D

    그럼 안녕♥

     

     

    https://han.gl/oneRi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