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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나시국 어디를 가면 눈총을 받는 이때, 사람이 없어 한적한 섬으로 가는 자동차 여행이 참 진리.
배에 차를 선적하고 사람들은 위에 있는 선실로 가서 20분 정도 바다로 달려갑니다. 안도의 끝, 코지마입니다.한창 공사중인데 이곳에 다리를 세우고 해상관광단지를 건설한답니다.이곳에서도 펜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여기저기 땅을 파헤쳐서 집을 짓고 있군요. 우리가 묵었던 별밤지기 민박이에요.2인실에서 3명이서 잤어요.가격은 현금으로 이틀에 13만원 드렸어요.물이 잘 나와서 좋았고, 앞에 테이블이 있어 고기를 구워 먹기 좋았습니다.두 번 방문했는데 첫 번째는 작은 방두 번째는 큰 방에서 잤어요.바로 옆의 큰 방 다락 형식 복층이라는 방은 2 일 19만원으로 자고 있었습니다.사장님께서 저희 4명이 잔다고 져주셨어요 위에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방인데 저희는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3명이서 갔는데 그다지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아니어서요. 금오도는 어딜 가나 방풍 잎사귀 투성이네요.바람이 얼마나 많이 부는데 푸르름이 있고 따뜻한 남쪽 나라의 생각 이번에는 여수로 나와 여수의 돌도 향일암에 갔습니다.주차는 공용 주차 무료이기 때문에 거기에 관람료는 어른 이천원 걸어가는 코스는 또 한곳은 가파른 계단 한곳은 완만한 마을의 능선 코스 계단이 공사중이라 우리는 마을 코스로 걸어갔습니다. 여기서 바윗돌이 나오는 거죠. 이렇게 갈라진 틈으로 신기하게 다시 한 번 쳐다보고 올려다보고 관음보살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바위 계단 위로 암반을 지나서 원효대사가 앉았다는 바위 드디어 암석 위의 가장 위까지 보고 계시다면 끝이 날 겁니다.멀리 바다가 보이고 정말 경치가 좋아요.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렸습니다.향일암에서 내려와서 여수냉면집이에요네이버에 아직 입력되지 않은 새 가게네요주소를 넣어서 찾았어요.물냉면을 7,000원 주문함과 동시에 면 후루룩 기계 소리가 윙윙거리게 되고 약 10분 후에 도착한 냉면은 맛있네요. 국물은 새콤달콤한 갓김치국물로 담백하면서도 신맛이 나는 절묘한 국물이었습니다.고깃국물에 냉면육수를 좋아하는 아들은 이렇게 신맛이 나는 냉면육수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어른들의 입맛인 우리는 맛있었어요. 가격도 착하고, 면도도 맛있고, 서비스로 콩나물 비빔밥도 주고, 더운 여름에 이만한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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